로즈마리 [Rosemary]

바다의 이슬이란 어원과 좋은 추억의 꽃말을 지닌 향기로운 차.

향이 진한 반면 맛은 향만큼 진하지는 않다.

편안함과 상쾌함을 주어 공부하는 시간에 마시면 좋다.

공부할 때나 나른할 때 드실 분에게 추천!

임산부, 고혈압, 잠자기 전 드실 분은 비추천!

원재료 : 로즈마리99% 캐모마일1% 미국산

내용량 : 작은지퍼백30g 5000원, 큰지퍼백120g 17000원

유통기한은 6개월이상 남은 제품으로 보내드립니다.

! 허브차는 심신에 유익한 음료일 뿐, 의약품이 아닙니다.   의학적 효능은 의사와 약사에게 문의해주세요.

<일반적 설명과 역사>

라틴어 로즈마리누스(Rosmarinus) 즉, 로즈(Ros·이슬)와 마리누스(Marinus·바다)가 어원으로 ‘바다의 이슬’이라는 의미로 자생지의 해변가에서 독특한 향기를 발하는 의미에서 연유된 것이다.

기원전 1세기부터 사랑받았던 대표적인 허브이다.

여래 해 살이 식물로서 지중해 지역과 유럽의 여러 지역, 특히 해안가 에서 잘 자란다.

겨울에 피는 로즈마리는 짙은 향기로 유명해 꽃이나 잎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온방 가득 로즈마리의 향이 전해진다.

11월부터 3월까지 엷은 자줏빛 꽃이 피며 추위에도 강한 (-5℃~0℃)다년생의 상록 저목으로 2m 까지 생장이 가능하며

향기가 좋은 향기있는 훌륭한 관상수로 이 꽃에서 얻은 벌꿀은 프랑스의 특산품으로 최고의 꿀로 인정 받고 있다.

고대부터 유대인, 그리스인, 이집트인, 로마인에게 성스러운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꿀풀과의 상록저목으로 늘푸르르며 때문에 절개의 상징이다.

꽃말이 "좋은 추억"으로 유럽에서는 지금도 사랑의 선물이나 추억으로 상징으로 결혼식 및 축하 행사에 쓰이며 교회나 묘지 앞에 심어 망자의 넋을 달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우정과 기억의 상징이었고 오랜 동안 결혼식이나 장례식 때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 진실을 상징하기도 한다.

특히 이탈리아와 포르투칼에서는 신부와 신랑의 신발에 로즈마리를 넣어 둠으로써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정절을 지키도록 하였다.

영국에서는 오늘날까지도 결혼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로즈마리가 잘 자라는 곳에는 가정생활에서 아내가 엄격한 주도권을 행사하기 때문에 남편들은 밤에 몰래 로즈마리를 잘라버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장례식에서는 로즈마리를 조문객에게 주어서 하관식 직전에 관 위에 놓도록 하였다.

이는 로즈마리가 불멸과 정절 그리고 다음 생에서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이집트의 파라오인들은 무덤 속에 로즈마리를 넣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풍습은 영국의 웨일즈 지방에 아직까지도 전승되고 있다.

속설에 의하면 로즈마리가 영원의 삶 속에서 인간의 영혼을 악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한다.

차로 이용하는 부위는 잎을 건조한 것만을 이용한다.

로즈마리처럼 낮에 공부하거나 일하는 분이 좋아할 만한 차는 레몬밤과 페퍼민트도 있습니다. 또,편리한 것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로즈마리 삼각티백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래 WITH ITEM 사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