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박하 중에서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후추(pepper)를 연상케하는 톡쏘는 향을 가지고 있다하여 페퍼민트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페퍼민트는 이집트나 로마시대부터 애용된 허브로 이집트의 고대 고분에서나라도 발견되어 지며 민트의 속명인 MENTHA는 로마신화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지옥의 하신 코키투스의 딸인 님프 멘타를 플루토 왕이 사랑했는데 이를 질투한 그의 처 페르세포네가 멘타를 풀로 만들어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페퍼민트는 여러나라 약전에도 올라있는 귀중한 약초였다. 겨울철 감기예방을 위해 가을철부터 계속해서 마시기도 했다. 음식물의 흡수를 돕고 위와 호흡을 편안하게 하며 심신의 활력을 주고 기분을 상승시킨다.
페퍼민트티처럼 수험생이나 직장인이 활동하는 시간에 나른하지 않게 먹는 차는 레몬밤과 로즈마리티도 있습니다. 또, 편리한 것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삼각티백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