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넬 [Fennel]

예배의 씨란 애칭이 있는 새콤 달콤한 향이 강한 열매.

약간의 새콤달콤함이 있으며,  연갈색빛의 옅은 찻물색이 납니다.

성인 여성에게 추천!

저체중인 분과 임산부는 비추천!

원재료 : 펜넬 100% 미국산

내용량 : 작은지퍼백50g 5000원, 큰지퍼백200g 17000원

유통기한은 6개월이상 남은 제품으로 발송됩니다.

! 허브차는 심신에 유익한 음료일 뿐, 의약품이 아닙니다.   의학적 효능은 의사와 약사에게 문의해주세요.

<일반적 설명 및 역사>

역사가 오래된 재배식물로 스페인에서는 용기의 상징으로 승리한 투우사에게 펜넬 목걸이를 걸어주고 있다.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향이 강한 갈색 열매로 고대 로마여성들은 다이어트를 위해 이용하였다고 한다.

그리스 신화에는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위하여 태양의 불을 훔쳐서 펜넬의 줄기에 옮겨 붙여 숨겨서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미국에 이주한 청교도들이 손수건에 싸가지고 예배당에 가서 설교가 길어지면 입안에 넣고 씹어 먹어서 시장끼를 면하고 지루함을 달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예배의 씨(Meeting house seed)"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펜넬은 지중해 근동 아시아에서 주로 재배되는 허브로 약용, 향신료, 채소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추출물은 약재로 많이 사용되었다.  이뇨작용을 돕는 성분이 있으며 특히 여성호르몬과 관련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여성의 심신에 도움을 준다.

미나리과의 상록 다년초로 종자, 잎, 줄기, 뿌리 등 어느 부분을 씹어도 강렬한 향을 느낀다.

요리에서는 전부를 이용할 수 있다. 잎과 줄기를 그대로 샐러드로 이용하며 마리네이드 소스와 혼합하기도 한다. 특히 생선 요리에서는 생선의 뱃속에 넣고 줄기와 잎으로 감싸서 굽는 등 그 이용 범위가 매우 다양하다. 종자는 갈아서 빵이나 케이크의 향료로 쓰며 2,3장의 잎을 씹으면 입 안의 냄새를 제거해 준다.

씨를 증류하여 얻은 펜넬오일은 소스, 빵, 카레, 피클, 진, 포도주 등의 부향제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생선의 비린내, 육류의 느끼함과 누린내를 없애고 맛을 돋운다.

화장품의 부향제로 쓰이는 등 매우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식물이다.

차로 이용되는 부분은 씨앗이다.

 

펜넬 구매하시는 분은 녹차, 마테차, 히비스커스, 보이차(삼각티백제품만 있음) 선호도도 높습니다. 편리한 것을 원하시는 분을 위해 펜넬 삼각티백 제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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